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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관리자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2012-08-01 14:06:32
   고교 1년 더 다니고 준학사 학위도 딴다

 

 

고교 1년 더 다니고 준학사 학위도 딴다

 

다빈치 차터고, 저소득층 위한 원스톱 교육과정 추진

학비 절약 차원으로 고교서 대학 수업까지 동시 수강

 

 

 

 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동시에 다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다.

 

30일 데일리뉴스는 호손에 있는 다빈치 차터 고등학교가 컬버시티에 분교 개교를 추진하면서 이 캠퍼스에서는 고등학교 수업은 물론 대학 수업을 동시에 제공하고 AA학위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.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와 커뮤니티 칼리지 대학교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고등학교 과정에서 대학 수업을 듣고 준 학사 (AA) 학위까지 받을 수 잇도록 하고 있다.

 

컬버시티 안티오크 (Antioch) 대학 캠퍼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대신 고등학교를 4년이 아닌 5년 동안 다니게 된다. 하지만 졸업식날 고등학교 졸업장은 물론 AA학위까지 받게 되는 것이다. 이후 학생들은 AA학위에서 그칠 수도 있지만 2년 더 안티오크 대학을 다니고 학사(BA)학위를 받거나 다른 학교에 편입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.

 

이 프로그램은 알게 모르게 곪아가고 있는 교육 현실을 나타내는 것이다. 조기대학고들학교발의(ECHSI)에 다르면 빈곤층과 소수계 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높아졌지만 졸업률은 형편없다.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는 전체 학생이 55%인 것과 비교해 저소득층은 90%가량에 달한다는 것이다.

 

저소득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는 다 빈치의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은 저렴한 학비로 대학 졸업 및 학위 취득을 꾀하고 있다. 안티오크 대학은 학비를 받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장과 AA학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학생들이 5년 과정을 마친 뒤 BA학위를 받으려면 소득수준에 따라 9000~ 1만 9000달러 학비를 내면 된다. 안티오크 대학 일반 학생들의 4년 학비는 7만 5240달러다. 캘스테이트 계열 대학 4년 학비는 2만6000달러 UC계열 대학은 5만달러 가량이다.

 

다 빈치 차터 고등학교는 다른 차터 스쿨과 마찬가지로 LA카운티와 인근 카운티에 살고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. 하지만 신청 학생이 많으면 정원이 제한돼 있어 추첨을 통해 입학 가능하다.

 

다 빈치-아티오크 프로그램의 시작 시기는아직 정해지지 않았다. 일러야 2013년 가을학기부터 실시될 수 있지만 벌써부터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. 2002년 ECHSI에 2900만달러를 지원한 빌&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윌리엄&플로라 휴렛 재단 등으로 구성된 콘소시움이 15만달러 그랜트를 기부하기로 했다. 또 8월 말까지 매칭펀드를 확보하면 30만달러 매칭 그랜트도 받게 된다.

 

 

 

출처 미주 중앙일보 이재희 기자

 

 

 

 

 
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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